산행발자취모음

[357차] 봄을 맞는 팔공산 (서봉) 2014. 3. 16. 일

비로봉 2014. 3. 21. 11:33

- 산행일자 : 2014년 3월 16일 (일요일)

 

- 산행지 : 팔공산(서봉)

 

 

- 산행경로 : 수태지 ~ 성지골 ~ 마당바위(반석) ~ 절터(축대) ~ 경주이씨묘 ~ 용바위능선 ~ 서봉 ~ 오도재 ~ 수태골폭포 ~ 수태지 (아침식사 휴식 6시간)

 

- 함께 : 홀로

 

- 산행개요 :

 

겨우내 얼었던 수태지와 희미한 비로봉

 

 

 

성지골의 마당바위(반석)을 지나 곧장 오르면 옛날 절터인지 아님 묵은 밭이었는지는 모르지만 비교적 잘 보존된 축대를 만나게 된다.

 

 

 

축대

 

 

 

앞서간 짐승의 발자국

 

 

소나무와 갈참나무의 어우러짐(공생)

 

 

 

용바위를 우회하는 역사가 오래된 나무사다리

 

 

 

 

 

 

 

 

 

용바위를 오르내리던 밧줄이 없어 졌다. 뒤에서 올라섰다면 참으로 난감할 뻔 했다.

 

 

 

 

 

 

 

 

 

 

 

 

 

 

 

 

 

용바위능선

 

 

 

비로봉과 동봉

 

뒤로 산성봉

 

 

 

 

 

청운대

 

 

청운대와 산성봉

 

 

 

청운대 아래의 오도암

 

오도재에서 하산하다가 발견한 석간수가 떨어지고 있는 웅덩이의 도룡뇽

 

 

도룡뇽 2마리가 엉켜있다.

 

물이 마르게 되면 이 웅덩이를 떠날 애들이다.

 

 

 

 

 

 

웅덩이를 나름대로 보수하고 난 뒤 일어선다 

 

눈이 녹으면서 흘러내리는 폭포수가 우렁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