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발자취모음

[490차] 초례봉(640), 낙타봉(658), 대구시 동구 매여동, 2020.2.2. (일)

비로봉 2020. 2. 5. 09:29

 

- 산행일자 : 2020년 2월 2일 (일요일)

- 산행지 : 초례봉(640), 낙타봉(658), 대구시 동구 매여동

- 산행경로 : 매여동 버스종점 ~ 서당골 갈림길 ~ 초례봉 ~ 헬기장 ~ 낙타봉 ~ 환성산(성령)갈림길 ~ 대암봉 갈림길 ~ 점동골 ~ 버스종점 (먹고 쉬고 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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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개요 : 작년 12월에 이전한 회사에서 유일하게 막힘 없이 항상 바라다 보이는 산이 초례봉이다. 회사 건물에서 직선 거리로 약 7KM정도 되니 초례봉 정상에서 회사 건물은 어떻게 조망이 되는지 심히 궁금하다.

 

대구에 살면서도 별로 오르지 않았던 초례봉을 하필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 올라본다.

 

도심의 일출을 감상하며 들머리로 향한다

 

 

매여동 버스종점에 주차를 하고

 

 

 

 

15년 전 그러했듯이 우측 다리를 건는다

 

 

 

 

다리를 건너

 

 

임도로 잠시 진행하다 좌측 오솔길로 접어든다

 

 

다시 경북대학교 학술림 건물에서 올라오는 임도와 합류하고

 

 

 

 

 

 

 

 

이정표를 따라 좌측 능선으로 올라 선다

 

 

 

 

 

 

 

 

 

 

 

 

초례봉 아래의 명품 바위

 

 

 

 

 

 

 

 

 

 

 

 

 

 

초례봉 정상부

 

 

 

 

 

 

 

 

초례봉에서 진행 예정 방향의 환성산을 배경으로

 

 

 

 

 

 

오늘따라 미세먼지가 극성이라 가까운 팔공산의 조망도 흐리다

 

 

비로봉 정상에 덮힌 눈만 겨우 확인할 수 있다

 

 

초례봉 정상에서 전날 밤 준비한 도시락을 까먹으며 한참을 쉬었다 진행한다

 

 

 

 

 

 

 

 

 

 

 

 

낙타봉과 뒤로 환성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낙타봉

 

 

낙타봉과 뒤로 환성산

 

 

 

 

오르내림으로 체력이 제법 소요되는 구간이다

 

 

 

 

 

 

 

 

 

 

 

 

 

 

 

 

 

 

 

 

 

 

 

 

낙타봉 정상부, 오늘 산행의 최고봉이다

 

 

 

 

 

 

 

 

 

 

 

 

 

 

 

 

 

 

 

 

 

 

전면 아래 성령(새미기재) 뒤로 환성산 감투봉

 

 

온 종일 미세먼지로 조망은 완전 꽝이다

 

 

성령 전 대암봉, 환성산 갈림길

 

 

 

 

대암봉 방향으로 진행한다

 

 

별다른 특징도 의미도 없는 바위에 이름만 가져다 붙여 놨다

이정표 정도로만 생각하면 될 듯

 

 

또 대암봉 방향으로

 

 

 

 

이 곳에서 점동골 방향으로 내려선다

 

 

 

 

어슬픈 절개지에서 미끄럼을 한번 타고 점동골 상류 민가가 자리한 곳으로 내려선다

 

 

 

 

 

 

유아들의 체험시설인 듯 하다

 

 

 

 

 

 

쉼터가 있는 매여1공원에서 산행을 마무리 한다

 

 

 

 

주차한 곳으로 원점회귀

 

 

 

 

 

 

돌아오는 길, 제철을 맞은 미나리 단지를 방문한 시민들의 차량들로 좁은 2차선 도로는 주차장을 방불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