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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차] 한라산 윗세오름(1740.5), 방애오름(방아오름, 1699.6), 제주도 서귀포시, 2023. 5. 24. (수)

- 산행일자 : 2023년 5월 24일 (수요일) - 산행지 : 한라산 윗세오름(1740.5), 방애오름(1699.6), 제주도 서귀포시 - 함께 : 아내, 선영 - 산행경로 : 영실통제소 주차장 ~ 영원사 ~ 병풍바위 ~ 웃세족은오름 ~ 노루샘 ~ 윗세오름대피소 ~ 방아오름전망대 ~ 남벽분기점 ~ 윗세오름대피소 ~ 주차장 (먹고 쉬고 5시간50분) - GPX 다운 : - 산행개요 : 이달 초, 아내와 자식눔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집에 모여 쑥덕거리더니 제주도 항공권을 예약해 둔 모양이더라. 밤새 뒤척이며 잠을 설치다가 4시가 안된 시각에 기상을 하여 부산을 떨며 배낭을 챙겨 아내와 함께 공항으로 나선다. 제주공항에 이르기 전 한라산을 담고 애월읍 전경, 과오름 그리고 좌측 곽지해수욕장과 우측 애월항 공항..

[563차] 금오산 현월봉(976), 경북 구미시 형곡동, 2023. 5. 21. (일)

- 산행일자 : 2023년 5월 21일 (일요일) - 산행지 : 금오산 현월봉(976), 경북 구미시 형곡동 - 함께 : 홀로 - 산행경로 : 형곡전망대 ~ 약수터 ~ 도수령 ~ 금오산(현월봉) ~ 약사암 ~ 금오산마애보살입상 ~ 오형돌탑 ~ 법성사 ~ 형곡전망대 (먹고 쉬고 5시간50분) - GPX 다운 : - 산행개요 : 몇 차례 찾은 금오산이지만, 이른 새벽 잠에서 깨어 집 앞 편의점에서 샌드위치 하나 달랑 챙겨 어둠 속 고속도로를 달려 구미로 향한다 형곡전망대에 주차를 하고, 잠시 둘러본다 형곡전망대에서 법성사 쪽으로 내려서며 도수령 방향 들머리를 찾는다, 이 곳은 효자봉의 들머리, 조금 더 법성사 방향으로 내려서 좌측,,, 이 곳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생각 밖으로 산길은 내리막길로 이어진다 얼마 ..

[562차] 냉산(태조산, 694), 경북 구미시 해평면, 2023. 5. 14. (일)

- 산행일자 : 2023년 5월 14일 (일요일) - 산행지 : 냉산(태조산, 694), 경북 구미시 해평면 - 함께 : 아내 - 산행경로 : 도리사1주차장 ~ 2주차장 ~ 도리사 ~ 능선갈림길 ~ 냉산(태조산) ~ 갈림길 ~ 거꾸로형통바위 ~ 615봉(전망데크) ~ 625봉 ~ 활공장 ~ 금수굴 ~ 태조산정 ~ 산악레포츠공원 ~ 임도 ~ 주차장(먹고 쉬고 6시간20분) - GPX 다운 : - 산행개요 : 냉산(태조산)은 일선부의 동쪽 13리에 고려 태조왕건의 어가(御駕)가 머무르던 곳이기 때문에 산 이름을 태조산으로 삼았고 후삼국 격전지었던 이 곳 태조산은 팔공산 동오수에서 견훤에게 크게 패한 왕건이 선산지방에서 군사를 모으니 이때, 김선궁(金宣弓, 일선김씨 시조), 김훤술(金萱述, 해평김씨 시조) 등..

[561차] 조림산(637.8), 경북 군위군 산성면, 2023. 4. 30. (일)

- 산행일자 : 2023년 4월 30일 (일요일) - 산행지 : 조림산(637.8), 경북 군위군 산성면 - 함께 : 아내 - 산행경로 : (산성면-의흥면)도로변 ~ 코끼리바위 ~ 503봉 ~ 돌탑봉(534) ~ 조림산 ~ 병풍바위 ~ 미륵바위 ~ 덕림사 ~ 야생동물 통행로(옛,범골삼거리) ~ 도로변 (먹고 쉬고 4시간) - GPX 다운 : - 산행개요 : 지난주에 이어 의성 북두산에 고사리를 한 번 더 채취를 할까하는 욕심에 아내와 함께 의성 한방보양온천 주차장에 당도하고 보니, 그렇게 늦은 시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앞서 올라간 산꾼들의 차량들이 즐비하다. 애마를 돌려 인근 군위의 조림산으로 향한다. (산성면-의흥면)도로변에 주차를 한 후, 조림산 방향으로 진행한다 조림산 고사리는 아직도 겨울잠에서 깨..

[560차] 북두산(598), 경북 의성군 가음면, 2023. 4. 23. (일)

- 산행일자 : 2023년 4월 23일 (일요일) - 산행지 : 북두산(598), 경북 의성군 가음면 - 함께 : 홀로 - 산행경로 : 한방보양온천(구,빙계온천) 주차장 ~ 480봉(빙계계곡갈림길) ~ 북두산 ~ 480봉 ~ 주차장 (먹고 쉬고 고사리, 머문시간 8시간10분) - GPX 다운 : - 산행개요 : 이른 새벽 폰의 알림 소리에 잠이 깨어 이리저리 뒤척이다 베낭을 챙긴다. 집 앞 편의점에 들러 삼각김밥 2개를 챙긴 후, 어둠속을 달려 북두산 들머리인 의성 한방보양온천에 도착한 시각이 대충 5시반이 다 되었다. 헤드랜턴까지 챙겨 왔지만 집에서 출발할 때와는 달리 전혀 필요가 없을 만큼 날이 밝았다. 오늘은 산행의 목적보다는 쉬엄쉬엄 고사리 사냥이나 할 요량이다. 480봉의 갈림길 이정표 건너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