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下獨酌(월하독작) -이백(이태백)- 月下獨酌(월하독작) -靑蓮居士(청련거사) 李白(李太白)- 제1수 花間一壺酒(화간일호주) 꽃밭 가운데 술 한 항아리 놓고 獨酌無相親(독작무상친) 대작할 벗이 없으니 홀로 마시네 擧盃邀明月(거배요명월) 잔을 들어 밝은 달을 맞이 하고 對影成三人(대영성삼인) 그림자와 더불어 셋을 이루.. 자유게시판 2014.04.16
춘난과 함께한 7년을 돌이켜 보며,,, 춘난과 함께한 7년을 돌이켜 보며,,, 2007년 4월경, 우연히 산채한 춘난의 뿌리에 붙어 있는 생강근이 신기하여 삼락(三樂)사이트를 통하여 춘난에 입문, ‘문의’, ‘강좌’, ‘사랑방’ 등을 문턱이 닳도록 들락거리며 산지를 헤매었지만, 지금은 100분을 관리하기도 빠듯한 옥상 좁은 난.. 자유게시판 2014.03.13
아들의 성화에 못이겨 30년 전의 군복(전투복)을 입어보다. 배 나온 50대의 해병대 예비역 ㅋㅋ 몇차례의 이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옷과 모자가 보관되고 있었다는 것이 놀랍다. (아내의 지극한 정성이 있었던 것이 아닌가 짐작이 되지만, 세무워카, 정글화, 링 등등은 찾을길이 없다.) 전투화는 최근 전역한 아들 눔의 것 자유게시판 2013.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