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난, 주금화의 개화 (무화통 무수태, 2015. 3. 17 화) 지난 해에는 설이 없이 개화를 하더니만, 올해는 제 모양을 다 갖추어 피었다. (지난 해의 개화모습, 2014.3.21) (올해의 개화모습) 난실이 좀 건조했던지 봉심이 좀 젖혀졌다. 무화통, 무수태의 자연개화로 이렇게 고운 색을 내어주니, 게으른 본인에겐 고마울 따름이다. 올해는 분주를 감행.. 자유게시판 201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