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에는 설이 없이 개화를 하더니만, 올해는 제 모양을 다 갖추어 피었다.
(지난 해의 개화모습, 2014.3.21)
(올해의 개화모습) 난실이 좀 건조했던지 봉심이 좀 젖혀졌다.
무화통, 무수태의 자연개화로 이렇게 고운 색을 내어주니, 게으른 본인에겐 고마울 따름이다.
올해는 분주를 감행해서 증식으로 들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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