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과 행사

해운대,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동백섬, 2015. 6. 19. ~ 21. (2박3일)

비로봉 2015. 6. 21. 23:25

 

- 나들이 일자 : 2015년 6월 19일 (금) ~ 21일 (일), 2박3일

 

- 나들이장소 : 부산 해운대,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동백섬 일원 (잠자리는 그린나래 호텔의 콘도에서 2박)

 

 

- 함께 : 장모님, 처갓집 형들 가족과 울 가족

 

- 나들이 개요 : 지난 4월 부터 해운대 바닷가에 자리하고 있는 그린나래호텔(콘도)을 공군부대에서 근무하는 처남이 예약신청을 해 왔지만 추첨에서 번번히 탈락이 되다가 이번에 비로소 성사가 되었던 모양이다. 결혼 후 25년만에 처갓집 식구들과 처음으로 간 가족여행이다.

 

금욜 밤 늦게 도착하여 취침 후 토욜 이른 아침에 창밖 풍경을 담는다.

 

 

 

 

 

 

전날 밤 늦게 도착하여 아직 기상 前인 애기(?)들

 

 

 

메르스(중동 호흡기 증후군)의 여파인지 개장한지가 한달이 다 되어가지만 해수욕장은 썰렁하다.

해수욕장 끝쪽으로 달맞이공원

 

 

전날 불을 밝혀 새벽까지 장사를 하던 포장마차도 썰렁하고,

 

 

 

자갈치시장과 국제시장을 방문하여 먹거리를 장만한다. 뒷쪽은 천마산

 

남항대교

 

영도대교와 봉래산

 

 

 

 

자갈치시장의 맞은편, 국제시장으로 이동하여 어묵집을 찾는다. 국제시장 영화로 뜬 우측 꽃분이네 가게를 그냥 지나치고 있다.

 

어묵 시식과 흥정 중

 

국제시장 어묵골목

 

 

국제시장을 벗어나며,, 정면 길건너의 자갈치시장

 

해운대 해수욕장에 나들이 가는 여인들

 

 

 

동백섬 해안산책로를 둘러보며 풍경을 담는다.

 

 

 

 

 

인어상

 

누리마루로 이어지는 산책로

 

 

 

 

 

 

 

 

요트

 

유람선

 

등대

 

누리마루

 

등대전망대에서 바라본 누리마루와 뒤로 광안대교

 

멀리 이기대 공원이 있는 장산봉과 오륙도

 

누리마루와 광안대고

 

 

누리마루의 십이장생도

 

 

 

 

정상회담장

 

 

 

 

2005년도 아시아 정상회담 참석자

 

2014년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담 참가국

 

광안대교

 

 

 

 

최치원이 쓴 것으로 짐작되는 해운대(海雲臺) 석각

 

 

여유1

 

여유2

 

돌게(박하지)도 잡고

 

 

 

 

 

 

 

 

 

 

저녁, 해운대 시장에 들러 펄떡이는 꼼장어와 저녁식사를 하고 콘도로 돌아오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