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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balsam pear, 여자, 려자)나무와 열매

비로봉 2012. 10. 23. 15:18

여주(balsam pear,여자,려자)






이열매의 정확한 명칭은 [여주]입니다.
방언이 많은데요, 유자 라고 하기도 하고 여자라고하기도 합니다.
사투리죠.
정확한 표준어는 여주 입니다.
종류도 꽤 많아서 생김새가 다른것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여주열매(고야)는 피를 맑게하는 과채입니다.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 갑상선, 뇌졸증, 변비 치료제로 쓰인다.

당뇨병 합병증에 발의상처가 낫지않고 썩거나
눈이 안보이는 증세는 7-8개월 먹으면 낫기 시작하고
갑상선 환자도 7-8개월 먹으면 정상으로 된다.

변비는 하루나 이틀먹으면 없어지고
남자는 두달정도 먹으면 5년-10년은 젊어짐을 느낀다.

여주 열매를 먹으면 피가 맑아지기 때문에 당뇨,
고지열,동맥경화,뇌졸증,변비, 정력증진에 효과가 있는데
하루에 400g에서 500g을 유산균(요쿠르트)를
믹셔기에 갈아서 한달정도 복용하면 콜레스톨은 정상으로 돌아오며
부부금슬은 5년에서 10년 정도는 젊어 진것같이 느껴지게 될꺼야..
또한 육묘지황탕을 혼용하여 들게되면 효과가 증진된다고나 할까?

다음은 여주의 효능

여주는 말리면 맛이 써서 고과(苦瓜)라고도 한다.
쓴 맛에는 식물스테롤 배당체들과 많은 종류의 아미노산, 갈락트론산, 싸이트룰린,
펙틴 등의 성분이 들어있다. 이 성분들은 혈당강하 기능이 탁월하다.
여주는 약재로는 열사병, 열병으로 인한 갈증해소, 이질, 종기 등의 치료에 달여 먹였다.
또 뿌리와 줄기는 심한 치통에 달여 먹고, 잎이나 꽃은 설사약으로 열성 변비 치료에 쓴다.
종자는 사람의 혈액형 변이형 검사를 위한 항원 재료에 필수적인 약재로 쓴다.

아시아 열대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줄기는 가늘고 길이 1∼3m 자라며 덩굴손으로 다른 물건을 감아서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고 자루가 길며, 가장자리가 5∼7개로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다시 갈라지며 톱니가 있다.
꽃은 1가화이고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황색이다. 꽃받침은 종모양이다.
화관은 깊게 5개로 갈라지고 수술은 3개이며, 암술대도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박과이며 긴 타원형이고 양끝이 좁으며 혹 같은 돌기가 있고
황적색으로 익으면 불규칙하게 갈라져서 홍색 육질로 싸인 종자가 나온다.
열매가 여지(접枝)와 비슷하므로 여주라고 부른다.
어린 열매와 홍색 종피(種皮)는 식용으로 하고 종자는 약용으로 한다.
관상으로 이용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