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2008년 2월 23일 토요일
- 산행지 : 응해산(526.4), 도덕산(660), 대구시 북구 연경동
- 산행경로 : 연경동버스종점 ~ 359.7봉 ~ 응해산 ~ 도덕산 ~ 연경지 ~ 연경동버스종점
- 함께 : 홀로
- 산행개요 : 가까이 있어서 맘먹기 더 힘들었던 산행이었다.(언제든 갈 수 있다는 마음으로...) 느즈막히 일어나 대충 챙겨서 연경동 버스종점에 도착한 시각이 약 11시10분경, 차가운 모래바람이 회오리를 만들며 귓전을 사정없이 후벼판다. 대충 주차를 하고 신발끈을 조여매어 오른쪽으로 나 있는 작은 개울을 건너서 초입을 찾아드니 오늘의 산행시작 시각은 11시30분이 된다.
몇해전 구두차림으로 이곳까지 올랐다가 하산한 기억이...(359.7봉)
조망이...
약간 비켜서니 팔공산 주능이 열린다.
맨 뒤 뾰족봉이 도덕산, 오른쪽으로 응해산
삼거리 봉
파계사 방향
팔공산 주능선
동변동 쪽
연경지가 내려다 보이고...
뒤 쪽 도덕산
응해산 정상, 이곳에서 간단한 요기를 한다.
봄의 기운...
멀리 한티재(고개 치고는 해발 고도가 엄청나다.)
파계봉과 맨 뒤로 비로봉
칠곡 유학산과 비슷한 분위기의 경고 안내문
안도덕 마을로 내려서는 갈림길
도덕산 정상도 헬기장이다.
외로운 정상석
가산에서 한티재로 이어지는 팔공능선
한티재에서 비로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비로봉에서 관봉까지
칠곡 유학산으로 추정...
멀리 팔공 골프장도 조망되고,
정상석과 뒤로 비로봉
오던길을 되돌아와 이곳 삼거리까지 내려선다.(이곳에서 대구방향으로)
들머리부터 길 안내를 잘 해준 고마운 표지기
함지산 방향으로 계속 진행하다가 적당한 위치에서 왼쪽으로 하산하여 연경지에 도착하여 산행은 거의 마무리 되고 차도를 따라 내려서 원점회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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