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차] 한우산(766), 산성산(741) 경남 의령, 2008. 4. 27. 일

- 산행일자 : 2008년 4월 27일 (일요일)

 

- 산행지 : 한우산(찰비산, 835), 산성산(741),경남 의령 벽계유원지

 

 

- 산행경로 : 벽계유원지입구~화기보관소~각수재~산성산~한우산~응봉산갈림길~사각정자(임도)~1호사방댐~야영장~벽계유원지입구

 

 

- 함께 : 마눌

 

- 산행개요 : 작년 언제쯤, 의령의 진산이라 일컫는 자굴산을 올라 북쪽으로 바로 보이는 한우산을 보며맘 속에 찜을 해 두었었다. 벽계저수지 위쪽 폐쇄된 안내소 옆의 작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도로를 따라 들머리인 화기보관소까지의 오르막 포장길이 뙤약볕 아래 영 장난이 아니다.하지만 어쩌랴... 원점회귀를 위해서는 이만한 고생쯤은...

계획은 백운동계곡으로 하산할려 했으나 사각정자 뒷봉에서 길을 잘못들어 찰비골로 하산하게된다. ㅋ~~~

지도상의 한우산과 실제정상이 제 각각이다.(모든 이정표는 실 정상을 가르키고 있음)

실정상에서 만난 한 등산객도 길을 잘못들었는지 지도를 들고 길을 묻는다.

 

벽계마을의 다랭이 논

마을회관

화기물보관소, 오른쪽 포장길로...

 

 

 

 

 

 

 

 

 

 

 

 

 

 

산성산 정상은 갈대 밭이다.

 

 

 

 

 

 

촛대바위

 

 

 

 

 

지나온 산성산 능선

 

 

 

헬기장

활공을 준비하고

지나온 산성산 능선

 

 

 

 

 

 

개화중인 철쭉

 

 

 

 

 

여름철엔 고생께나 각오해야겠다.

 

 

 

 

 

 

응봉산은 오른쪽으로 진행

 

 

 

 

이 후 부턴 알바구간이다.

제1사방댐으로 하산

찰비골엔 이정표를 설치중이다.

 

 

정돈된 산책로

 

벽계저수지

건너 주차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