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발자취모음

[230차] 도락산(964.4, 충북 단양 월악산 국립공원, 2009. 5. 10. 일), 그리고 상선암과 하선암

비로봉 2009. 5. 11. 21:20

 

- 산행일자 : 2009년 5월 10일 (일요일)

 

- 산행지 : 도락산 (964.4, 충북 단양 월악산국립공원)

 

 

 

 

 

- 산행경로 : 상선암주차장 ~ 제봉 ~ 신선봉 ~ 도락산 ~ 신선봉 ~ 채운봉 ~ 선바위 ~ 상선암주차장 (5시간 10분 소요, 점심 휴식 포함)



 - 함께 : 아내

 

- 산행개요 : 소백산(小白山:1,440m)과 월악산(月岳山:1,093m) 중간에 있는 바위산으로 일부가 월악산국립공원 안에 들어 있다. 도를 즐기는 산이라 하여[道樂]산이라 부르고,우암 송시열은 '깨달음을 얻는 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또한 즐거움이 뒤따라야 한다'라는 뜻에서 산이름을 지었다고 전해진다.

계속되는 급경사 바위의 오르내림 능선길과 무더운 날씨에 전국에서 모여든 산객들도 많이 지치는 표정들이다. 개인적으로 산 이름을 달리 지어보라면 "돌악산"이라 부르는 것도 개성이 있을 듯하다.

 

 

전국에서 모여든 산악회 버스



식당지구가 끝나는 지점


 


 


 


 


국립공원 답게 철,목계단 등이 잘 설치 되어있다.


건너편 산 중턱의 기산2리 마을인듯...


 


 


물마른 시민골 계곡


 

 





 


 


 

 

 


 


 


 


 


오르긴 했는데...


내려서기가 만만찮은 모양이다.


 


 

 

 


 


 


 


 


 


 


 


 


 




 


도락산에 올랐다가 다시 이곳까지 되돌아 온다.


 


 


 


 


정상 전 궁기마을로 하산하는 갈림길


 


 


 


 


 


 



 


 


 

 

 

 

 

 

 


 


 


 


 


 





 


 


 


 

 

 

 

 


 


 


 


 


 

 

 


 




 


 


 


 


 


 


 


 


 


 


 

 

 


탐방로가 아닌곳으로 하산한 듯하다.(험로구간, 왼쪽이 우회구간)













 


작은선바위


 

시민골의 산행 마지막 시설물




 

가뭄에 물마른 계곡이 안타깝기만 하다.

 



 



상선암과 계곡



 



 



 



 



 



 



 



하선암 흔들다리와 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