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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여행과 행사

7월의 가족여행 (부산 오륙도) 2010. 7. 18. 일

by 비로봉 2013. 1. 31.

-. 일자 : 2010년 7월 18일 (일요일)

 

-. 개요 : 쏟아지는 듯한 장맛비가 그친 일요일, 방학을 맞은 애들과 모처럼 가족여행을 떠난다. 부산시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오륙도에는 우삭도(높이 32m)·수리섬(33m)·송곳섬(37m)·굴섬(68m)·등대섬(28m) 으로 이루어져 있고, 육지 쪽에 가장 가까운 우삭도는 너비 1m 정도의 해식동(海蝕洞)에 의하여 밀물 때 솔섬과 방패섬이라는 2개의 섬으로 분리되다가 썰물 때는 하나의 섬으로 된다. 하여 이름이 56島로 불리운다 한다.

 

-. 해운대 미포선착장에서 왕복 1시간 (성인 18,000원, 소인 11,000원)

 

-. 함께 : 아내, 선영, 지호, 윤정

 

 

 

 

 

 

 

 

 

 


 

해운대 해수욕장의 전경

 

 

왼쪽 멀리 오륙도가 보인다.

 

 

 

 

멀리 오륙도

 

 

 

 

 

 

출발 대기

 

 

해운대해수욕장, 장마 중이라 아직은 좀 한산하다.

 

 

 

 

 

 

 

 

  동백섬


 

광안대교와 누리마루 

 

 

동백섬에 위치한 누리마루 APEC 하우스 (2005년 제13차 APEC 정상회담장으로 사용)

 

 

광안대교 너머로 황령산과 금련산

 

 

누리마루와 등대전망대

 

 


 

동백섬

 

 

 

 

 

 

 

 

 

 

과자를 받아먹는 갈매기들

 

 

 

 

 

 

 

 

 

 

 

 

 

 

 

 

 

 

 

 

 

 

 

 

 

 

광안대교 너머로는 광안리해수욕장

 

 

 

 

 

 

 

 

 

 

 

 

 

 

 

 

장산봉과 이기대공원의 해안산책로 

 

 

 

 

 

 

 

 

 

 

 

 

 

 

 

 

 

 

 

 

 

 

오륙도의 전경들

 


 

 

 

 

 

 

 

 

 

 

 

 

오륙도 등대 

 

 

 

 

 

 

 

 

오륙도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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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임스 오 2010/07/25 23:47AddressModify/DeleteReply

    친구야~ 내가 살던 동네를 구경하고 왔구나. 용호동 LG메트로시티에 살았단다. 광안대교가 시작되는 곳에 있는 대단지 아파트촌에.<br>이기대는 휴일마다 다녔던 산책로이구.ㅎㅎ<br>마음은 늘 부산에 남아 있는데..친구 덕분에 광안리 해변과 해운대 해변을 볼 수 있어 너무 좋구나. 가족 모두 건강하고 화목해 보여서 보기 좋다. 나도 며칠동안 몬트리올과 퀘벡시티를 관광하고 오늘 새벽에 집에 도착했는데..승용차로 2500킬로정도 달린듯 하네. 혼자 운전했는데도 이젠 이정도 거리의 운전 가볍게 그리고 즐겁게 한다. 늘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란다. -캐나다에서 친구 오정희가 -

  2. 비로봉 2010/07/29 09:38AddressModify/DeleteReply

    부산에 있었던 사실은 몰랐네 ^^<br>2500킬로라 @..@<br>부산서 서울까지가 약 400KM정도인걸로 아는데,<br>국내에선 얼마나 돌아댕겨야 그만한 거리가 나올까?<br>도로 여건은 좋은지 모르겠다.<br><br>친구가 살던 동네였다니 한번 더 돌아보게 만드네<br>반가왔다니 나도 기분이 좋다.<br><br>가족모두 항상 건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