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일자 : 제주여행 다섯째날 (2013년 10월 13일 일요일)
- 경로 : 부산항연안여객터미널(서경파라다이스호) ~ 대구 집으로
이른 새벽, 부산항이 가까워 지도록 아직도 꿈나라다.
오륙도를 지나고,
오륙도가 멀어지는 만큼, 부산항이 가까와 진다.
날도 서서히 밝아지고
아내의 배려로 떠나게 된 아들과 단 둘의 여행이 이렇게 부산항을 입항하며 마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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