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2019년 7월 14일 (일요일)
- 산행지 : 청량산 장인봉(의상봉, 870), 경북 봉화군 청량면
- 함께 : 아내
- 산행경로 : 입석 ~ 청량사 ~ 뒷실고개 ~ 자란봉 ~ 하늘다리 ~ 선학봉 ~ 장인봉(의상봉) ~ 전망대 ~ 두들마을 ~ 청량폭포 ~ 입석 (먹고 쉬고 4시간 30분)
- 산행개요 : 청량폭포 인근에 주차를 하려다 마땅한 자리가 없고, 어차피 원점회귀 산행도 불가능 한 터라 입석까지 올라와 도로변에 주차를 한다
사면으로 난 길로 청량사로 향한다
좌측으로
진행방향의 청량사 석탑을 당겨보고
산꾼의 집
쓰러진 고목나무를 영구히 보존 한다는 안내문이 있다
청량사 전경
예전 이곳 샘터에 스틱을 두고 청량폭포로 하산했다가 되돌아 왔던 적이 있다
한참을 쉬었다가 정상으로 향한다
장인봉, 하늘다리 방향으로
뒷실고개로 오르고
정상인 장인봉으로
하늘다리
이곳에서 아내는 청량폭포로 하산하고,
홀로 정상을 향한다
장인봉 정상부
장인봉 전망대에서의 조망
전망대에서 청량폭포로 하산하는 등로는 지도와는 달라 길이 없어 엄청 고생을 한다
아내가 기다리고 있는 정상 등로에 힘들게 합류를 하고
청량폭포로 내려선다
애마를 회수하러 다시 입석으로
청량사 입구
입석으로 돌아와 애마를 회수하고 대구로 향한다
장인봉 전망대에서 장인봉으로 돌아오지 않고 바로 하산하는 등로를 찿다가 산행 막바지에 엄청 고생한 산행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