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발자취모음

[504차] 가산 삼칭이능선, 경북 칠곡군 가산면, 2020. 8. 2. (일)

비로봉 2020. 8. 5. 15:53

- 산행일자 : 2020년 8월 2일 (일요일)

- 산행지 : 가산 삼칭이능선, 경북 칠곡군 가산면

- 함께 : 장녀 박선영

- 산행경로 : 북창저수지 주차장(윗상단 쉼터) ~ 절탁골 ~ 삼칭이능선(두리봉~710봉~840봉) ~ 유선대 ~ 가산 ~ 가산바위 ~ 가산산성 북문 ~ 절탁골 ~ 주차장 (먹고 쉬고 알탕 6시간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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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개요 : 아버님께서 가산면에 봐둔 토지가 있다해서 답사 겸 해서, 팔공산권의 미답 등로인 삼칭이능선을 밟아 보기로 한다. 마침 대학원 졸업 일정으로 집에 와 있는 장녀와 함께 모처럼 부녀지간의 산행을 나선다.

 

윗상단쉼터(북창저수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저수지 제방으로 오르는 긴 계단길을 올라선다

 

제방에서 바라본 삼칭이 능선, 가산 정상부는 구름에 덮여있다

 

절탁골 계곡을 한차례 건넌다

 

두번째  계곡을 건너는 곳에서 삼칭이 능선으로 오르기 위해 정상 등로를 버리고 이정표 뒤로 진행한다

 

삼칭이 능선의 첫 봉인 두리봉 정상부

 

산행 출발지점인 북창저수지가 내려다 보인다

 

능선에서 바라본 용바위

 

팔공산 주봉은 구름에 묻혀있다

 

구름에 묻혀 보이지는 않지만 저~쪽이 비로봉이야

 

유선대로 올라선다

 

유선대에 선 선영이

 

가산 정상

 

가산을 내려서 가산바위로 향한다

 

가산바위

 

가산바위 상단에서 진남문 방향

 

북문을 지나

 

계곡에서 땀을 씻어내고

 

북창저수지로 돌아와 올려다 본 삼칭이능선과 가산 정상부

삼칭이 능선은 명성 그대로 까칠했다

제2석굴암 지구에서 칼국수나 먹고 귀가할까 했지만 집으로 돌아와 집에서 기다리고 있던 아내와 함께 냉면으로 끼니를 떼우고 산행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