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차] 팔공산 (서봉, 파계봉) 2012. 8. 26 (일)

- 산행일자 : 2012년 8월 26일 (일요일)

 

- 산행지 : 팔공산 (서봉 1150, 파계봉 991.2), 대구 동구

 

- 산행경로 : 수태골주차장~장군바위능선~용머리바위~서봉~마당재~파계봉~팔공학생야영장~순환도로~수태골입구 (식사 휴식 오침 8시간30분)

 

- 함께 : 홀로

 

- 산행개요 : 더위도 한풀 꺾이고, 서서히 산행하기 좋은 계절이 다가오고있다. 주말과 공휴일에만 운행하는 '팔공3'번 노선(동명~갓바위주차장 구간을 약30,4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을 이용하여 팔공산 주능선을 걸어볼까 하다가 그냥 애마를 몰아 수태골로 향한다.

 

좀 이른 시각이라 주차장이 조용하다.

 

수태골 입구

 

 

 

장군바위(용머리바위) 능선으로 올라붙는다.

 

 

 

쉬어가는 바위

 

 

 

 

 

오늘은 용머리바위를 우회한다.

 

서봉에서 파계봉쪽의 톱날바위 능선

 

 

 

 

 

 

 

용머리바위, 오늘은 우회를 하였다.

 

 

골프장과 우측으로 환성산

 

환성산

 

 

 

 

 

 

 

 

 

 

 

 

 

서봉 정상부

 

 

 

 

오름길에 만난 싸리버섯(좀나무싸리버섯, 삶아서 푹우린 후 찌개에 넣어 먹으면 맛나다)

 

 

 

 

 

나무그늘아래 편안하게 자리잡고, 아점으로 김밥과 이슬이를 걸친 후 드러누워 1시간 30여분 동안이나 오침을 즐긴다.

 

 

 

 

 

내려다 본 장군바위능선

 

한티재 방향

 

 

 

비로봉과 동봉

 

 

 

 

 

 

 

 

 

 

 

 

 

이제 한티재 방향으로 향한다.

 

 

 

 

 

 

 

 

 

 

 

 

 

 

 

 

 

 

 

 

 

 

 

 

 

 

 

 

 

 

 

 

 

 

 

 

지나온 톱날바위 능선

 

 

 

 

마당재, 부인사로 하산하는 갈림길이 있다.

 

 

 

 

파계봉을 올랐가가 되돌아와 이곳에서 하산한다.

 

 

 

 

팔공학생 야영장으로 하산하는 길

 

비암

 

 

 

야영장의 식수원이다.

 

 

 

 

닫혀있는 철문, 멧되지 출현의 안전을 위해서,,,

 

 

야영 데크 시설물

 

 

 

 

 

야영장 정문

 

 

팔공산 순환도로로 내려서서

 

팔공3번 운행시간표, 기다릴까 하다가 그리 먼 거리가 아니라 수태골까지 다시 행군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