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 : 2005년 3월 20일 일요일
- 산행지 : 대구 최정산, 주암산
- 산행경로 : 운흥사-최정산-주암산-파동스파벨리 버스종점 (약6시간,식사 휴식포함)
- 누구랑 : 아내, 큰딸, 맏상주, 막내딸, 직장동료, 직장동료의 차남 이렇게 7명
- 산행기점교통편 : 가창댐 입구 삼거리에서 정대방향으로 운행하는 시내버스가 하루 약 10여회 운행
- 소개 : 팔조령과 헐티재의 가운데로 흘러내린 줄기중 대구쪽으로 자리한 최정산은 6.25때 설치한 지뢰로 인하여 근래에까지 민간인의 피해가 있었던 곳으로 지금도 등산로 주변에는 지뢰매설지역의 안내판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 긴장감을 돌게한다.
운흥사옆 계곡
기이한 나무(연리목, 두그루의 나무가 몸이 붙어버렸습니다)
가창댐과 대구시가지 그리고 맞은편에 펼쳐지는 팔공산 주능선
대구의 앞산입니다.
최정산 정상부는 군부대가 자리하고 있고 이웃봉에는 방송용 송신탑이...
어느분의 정성인지...
송신탑 왼쪽이 최정산 정상부
목장지대의 능선
팔조령(오른쪽)으로 향하는 도로(계곡)
송신탑과 최정산
점심식사를 해결하기 위하여 자리를 잡습니다.
식사후 다시 산행이...
주암산 정상부에는 기도(?)를 하러온 교인들의 시설물이 곳곳에 있습니다.
잠깐휴식... 이곳을 지나 얼마가지않아 하산까지 긴 알바가 시작됩니다.
따뜻한 날씨지만 그늘진곳에는 아직 폭포가 얼어 있습니다.(알바 중)
골프장과 팔조령으로 향하는 도로(이제 목적지가 보일듯 합니다. 알바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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