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차] 삼성산(591, 경주 안강, 2007. 12. 9 일)

 

- 산행일자 : 2007년 12월 9일 (일요일)

 

- 산행지 : 경주 안강 삼성산(591)

 

- 산행경로 : 강교2리경로당 ~ 제사곡지 ~ 능선 ~ 사거리1 ~ 사거리2(독도주의) ~ 전망바위삼거리 ~ 삼성산 ~ 낙동정맥 갈림길 ~ 낙동정맥길따라 ~ 안강휴게소

- 함께 : 아내

 

- 개요 : 이틀 전부터 속이 좋지 않다던 아내와 가까운 곳으로 산행 겸, 춘난 산채겸 해서 집을 나선다. 안강휴게소 넓은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묵은 옛길을 따라 너더리 마을로 터벅터벅 걸어 내려간다. 매서운 칼바람이 장난이 아니다.

강교2리 경로당 앞을 지나 경운기 길로 들머리를 찾아든다.

 

강교2리 경로당

마을 안으로 난 길을 지나 경운기 길로...

정면에 보이는 길로 접어든다.

두릅나무와 정면에 보이는 묘지가 있는 작은 능선으로...

두릅나무 밭

 

무덤2기가 있는 능선에 올라 북으로 난 길로...

첫번째 사거리

이쁜 춘난들...(뱀굴인가?)

 

 

 

 

 

두번째 사거리 바로 아래(보물을 묻어 둔 곳)

딱실못

낙엽이 두껍게 깔린 경사로가 장난이 아니다.

쉬어가는 바위

바위로 이루어진 삼거리에 올라

 

 

왼쪽 진행방향

삼성산 정상(정상 표식이 3개나 있다.)

 

 

 

 

정상을 지나 묘지옆에서 자리를 깔고 점심을 먹다가...(묘지위의 소나무)

 

 

 

 

 

 

정맥길을 따라 오다 349.8봉을 넘으면 산행종점인 안강휴게소가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