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발자취모음

[180차] 소백산 도솔봉 (1314), 묘적봉 (1148), 그리고 사인암 2008. 1. 6. 일

비로봉 2008. 1. 7. 10:03

- 산행일자 : 2008년 1월 6일 (일요일)

- 산 행 지 : 소백산 도솔봉(1314), 묘적봉(1148) 충북 단양

 

- 산행경로 : 사동유원지 ~ 산불감시통제소 ~ 도솔봉(1314) ~ 묘적봉(1148) ~ 묘적령 ~ 사동유원지,   그리고 귀가길의 사인암

 

 

- 함께 : 아내

- 산행개요 : 근래 들어 큰 산을 들은지가 가물가물하다.

인근의 가까운 산들을 탐하다 보니 그렇게 된 듯하다.

몇차례 남의 산행기를 보며 벼르고 있던 소백의 남쪽줄기이자 백두대간 능

선상의 도솔봉과 묘적봉을 찾는다.

사동유원지 주차장(겨울이라 썰렁하다), 대형차량 진입불가

멀리 대간능선이 가물거린다.

왼쪽 길로...

멀리 흰 모자를 쓰고있는 도솔봉과 산불감시초소(갈림길)

 

산불감시초소의 왼쪽으로 난 계곡길

꽁꽁 얼어붙은 계곡

벌 서고 있는 나무

도솔봉 정상

 

정상의 철쭉나무에 핀 상고대...

 

바위도 꽁꽁...

산호초...

도솔봉(1314)

 

 

 

도솔봉 아래 또 도솔봉(헬기장)

 

헬기장에서 본 도솔봉 정상부

왼쪽 도솔봉 정상, 오른쪽 헬기장

 

 

 

 

묘적봉 정상부

묘적령에서...

저수령 방향

묘적봉 방향

 

묘적령을 내려오다 처음 만나는 임도

 

 


다시 계곡으로

 

 

 

 

소백의 칼바람을 제대로 맛 봤네요. ^&^;

 

귀가길, 단양팔경 중의 하나인 사인암을 둘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