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2008년 10월 5일 (일요일)
- 산행지 : 청량산 축융봉(845.2, 경북 봉화)
- 산행경로 : 청량폭포 ~ 입석 ~ 청량산휴게소 ~ 공민왕사당 ~ 축융봉(845.2) ~ 축융봉 서릉(시군계 능선)으로 진행하다 대충 하산~ 청량폭포
- 함께 : 아내
- 산행개요 : 청량산을 몇번이나 찾았지만 축융봉을 올라 청량산 전체를 조망하는 기회를 갖지 못해 항상 아쉬움이 남아 있었다. 그 아쉬움을 해소하고자 다시 청량산을 찾았는데 하늘다리의 명성때문에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관광버스들로 인해서 많은 산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흐린날씨로 인해 조망은 별로 좋지 않았지만 청량산 전체의 조망은 느낄 수 있었던 산행이었다.
물마른 청량폭포
목 계단으로 단장된 입석 들머리
축융봉 들머리
청량산성
청량산성
공민왕 사당
청량산의 조망(왼쪽 장인봉 정상부터...)
축융봉 정상
정상에서 서쪽 시군계 능선(안동시, 봉화군)을 따른다.
청량산 하늘다리
능선을 따르다가 차량회수를 위해서 길도 없는 곳을 대충 내려오다가 더덕 수뿌리를 포획하고 이곳으로 하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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