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2008년 10월 12일 (일요일)
- 산행지 : 팔공산 파계사, 파계봉 일원 능선
- 함께 : 나홀로
- 산행경로 : 파계사주차장 ~ 성전암 우측 지능선 ~ 한티재 갈림길 ~ 파계재 ~ 파계봉(991.2) ~ 마당재 ~ 성지골 ~ 수태골입구
- 산행개요 : 아직도 부인사에서는 사찰관람료(?)를 받고있다. 천원이라지만 액수가 문제가 아니고 아침부터 썩 기분이 좋지는 아니하다. 파계사 못가 성전암 우측 지능선으로 오르니 등로는 아주 잘 나 있고 경치또한 빼어난데, 곳곳에서 성전암 주지 이름으로 등로폐쇄의 현수막이 걸려있고 나뭇가지 등으로 일부 등로들을 막아놓고 있다. 분명 팔공산은 일부 사찰의 소유만은 아닐진데... 참고로 팔공산 도립공원의 팔공산 등산 안내도를 보면 분명 등로는 확실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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