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발자취모음

[233차] 포암산 (962, 충북 충주, 2009. 6. 7. 일), 그리고 미륵사지

비로봉 2009. 6. 8. 15:06

 

- 산행일자 : 2009년 6월 7일 (일요일)

 

- 산행지 : 포암산(962, 충북 충주, 제천)


 

- 산행경로 : 만수휴게소 ~ 미륵리사지 ~ 하늘재 ~ 하늘샘 ~ 포암산 ~ 관음재 ~ 만수골 ~ 만수휴게소 (식사 휴식 산딸기 6시간30분)



 

- 함께 : 아내

 

- 산행개요 : 백두대간의 주능선상에 있으며 월악산국립공원의 가장 남쪽에 속한다.
옛날에는 이 산을 베바우산이라고 하였는데 이는 반듯한 암벽이 키대로 늘어서 있어 거대한 베 조각을 이어 붙여놓은 듯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백두대간의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고 산세가 험하여 삼국시대부터 군사적 요충지였다. 이 산 밑 고개인 하늘재는 신라시대부터 사용한 옛고개로 북방의 문화를 영남지방에 전해주던 관문이었고 지금도 성벽이 남아 있다.
하늘재 밑의 미륵사지는 고려 초기에 조성된 약 4천 평의 대사찰로 주흘산을 진산으로 하며 좌우로는 신선봉과 이 산을 끼고 멀리 월악산을 조산으로 하는 중심혈에 자리잡고 있다.

 




 


미륵리사지 입구


 


 


 


 


 


하늘재 들머리


 


 


 


 


미륵리 사지



 


 


 


 


 


 


 


하늘재





포암산 방향


 


 


 


산성의 흔적


하늘샘과...


쉼터바위


 


 


 


 




 


 


 


 


 


 


 


 


 


 


포암산 정상


 




 


 


관음재에서 만수골로 내려선다.


 


 


 


 


 


 


 


 


 


 




 


 


 


 


 


 


 


 


 


만수봉 갈림길(만수봉 방향)


 


 




 


 


 


 


 


 


또다른 만수봉 갈림길


 


 


 


 




 


 


 


 


 


 


 


 


 


 


날머리의 팔각정



만수휴게소에서 바라본 물이 마른 용암폭포(중간 어두운 곳)


만수휴게소


 

들머리인 미륵사지의 풍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