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발자취모음

[250차] 도명산 (650, 충북 괴산), 2010. 1. 24. 일

비로봉 2010. 1. 25. 09:48

 

- 산행일자 : 2010년 1월 24일 (일요일)

 

- 산행지 : 도명산 (650, 충북 괴산)

 

 

- 산행경로 : 화양구곡주차장 ~ 첨성대 ~ 문바위 ~ 도명산 ~ 관람대 ~ 빈간암재 ~ 인봉골 ~ 학소대 ~ 주차장 (식사 휴식 5시간)

 

 

- 함께 : 아내

 

- 산행개요 : 새벽까지 텔레비젼을 보다가 잠이 들어 기상시간이 늦었다. 가까운 곳을 찾을까 하다가 이미 계획된 곳인 속리산국립공원에 속해있는 화양구곡으로 출발을 한다. 늦었으면 그만큼 산행시간(구간)을 단축하면 될터,여름철 산행지라고는 하지만 겨울철 색다른 묘미도 있을 것 같다.

속리산국립공원이라고 생각하기에는 탐방객들이 너무 없다. 매표소 안쪽으로 있는 식당들도 대부분 개점휴업 상태이다.

 

충북 괴산군 청천면 화양리의 화양구곡. 속리산국립공원을 대표하는 빼어난 계곡이다. 경천벽 운영담 읍궁암 첨성대 와룡암 학소대 파천 등 9개의 명소를 품고 있는 데다 물이 맑고 시원하기로도 이름이 높다. 이 뿐인가. 조선왕조실록에 등장하는 이름의 횟수로는 최고라는 17세기 대학자이자 정치가인 우암 송시열이 정가 은퇴 후 머물렀던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도명산은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정상에서 바라보면 마치 산자락에 진주알을 뿌려 놓은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기암괴석과 천년노송이 넘쳐나고 산행
도중 수십 곳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천하일품이다. - 이상 국제신문 발췌 -

 






 

 

화양2교




운영담





읍궁암





암서재



 

 

 

화양3교 - 다리건너기 전 오른쪽으로 들머리가 나 있다.








 

 

문바위



 

 

멀리 묘봉 토끼봉 능선이 아스라이 보인다.



 

 

정상부



















 







 

빈간암재




















 

특이한 고드름





 

학소대다리(학소대교)


학소대교



학소대


학소대





첨성대



첨성대




송시열이 세운 암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