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발자취모음

[251차] 팔공산 비로봉(1,193) 서봉(1,150) 2010. 2. 21. 일

비로봉 2010. 2. 22. 09:40

 

- 산행일자 : 2010년 2월 21일 (일요일)

 

- 산행지 : 팔공산(서봉 1150, 비로봉 1193)

 

 

- 산행경로 : 수태지 ~ 성지골 ~ 부인사갈림길 ~ 삼성암터(下) ~ 삼성암터(上) ~ 서봉(삼성봉) ~ 오도재 ~ 비로봉 ~ 수태골 ~ 수태지 (식사 휴식 5시간30분)

 

 

- 함께 : 아내

 

 

- 산행개요 : 대구광역시가 작년(2009) 초, 팔공산 주봉인 비로봉을 개방하기로 결정한 뒤 4개월여 동안 기존 철조망의 일부인 100여m를 철거하고 300m가량의 돌계단을 설치하는 등, 등산로 조성작업을 마쳐 2009년 11월 1일 공식 개방을 하였다. 내가 태어나던 해인 1964년에 통제를 시작한 후 45년만에 주봉으로의 등로가 열린 것이다.비로봉 정상 바로 아래에는 2004년에 세운 듯한 제천단을 알리는 비석이 있고 정상에는 대구 경북인들이 옛날부터 천신제를 지내던 제천단(석축)이 있다. 비록 주변의 여러 시설물들이 눈을 어지럽히고는 있으나,그 명성에 걸맞게 반쪽짜리 지만 그 조망은 뛰어나다.

 

성지골(보라우골)

 

 

 

 

 

 

마당바위(반석)

 

 

 

 

 

 

삼성암터(下)

 

 

 

 

 

 

 

 

 

 

 

 

삼성암터(上), 곳곳에서 시산제가 열리고 있다.

 

 

 

 

서봉에서 바라본 수태지

 

비로봉의 시설물

 

비로봉과 오른쪽 동봉

 

비로봉과 동봉

 

서봉 정상의 산님들

 

케이블카 시설물(신림봉)

 

동봉과 골프장

 

 

마애약사여래좌불

 

 

 

 

 

 

군위방면, 공산성봉(1213)

 

 

청운대와 왼쪽 아래 나뭇가지 사이로 오도암

 

초라한 정상표석

 

 

하산 후 수태지에서 바라본 비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