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발자취모음

[279차] 벽방산(650.3), 천개산(524), 경남 통영, 2011. 3. 13. 일

비로봉 2011. 3. 14. 14:37

- 산행일자 : 2011년 3월 11일 (일요일)

 

- 산행지 : 벽방산(650.3), 천개산(524), 경남 통영

 

- 산행경로 : 주차장 ~ 안정사 ~ 가섭암 ~ 의상암 ~ 능선 ~ 벽방산 ~ 안정재 ~ 천개산 ~ 457봉 ~ 주차장 (식사, 휴식 포함 4시간)

 


- 함께 : 아내

 

 

- 산행개요 : 풀린 날씨로 인해 각 도로변엔 관광버스들이 눈에 띄게 많이 보인다. 오늘 대구지역의 낮 기온이 20도 까지 오른다는 일기 예보가 있었다. 벽방산은 경남 통영과 고성을 아울러 이 지역의 최고봉이다. 예전에는 벽발산(碧鉢山)이라고도 불리었다는데 '발(鉢)'은 스님들이 공양을 할때 사용하는 바리를 뜻한다고 한다. 정상에 올라서면 다도해의 전경이 시원스럽게 펼쳐지나 연무로 인해 그 풍광이 반감이 된 느낌이 있고, 정상의 조망도에 표기된 사량도는 말이 되지 않는 것 같다.

 

 

 

 

 

 

 

주차장 들머리의 이정표

 


안정사의 전경

 

 

 


박정희 전대통령과 육영수여사의 친필

 

 

 

 

 

 

 


대웅전 앞에 있는 2개의 선돌의 용도가 궁금하다.

 

 

 

 

의상암의 전경

 

 

 

 

 


보호수로 지정을 해도 될 듯한 오래된 고목이다.

 


 

 


능선에 올라서서 첫 이정표

 

북쪽으로 건너편의 홀로 솟아있는 거류산

 

 

 

 

바닷가에 조성된 안정공단

 

 

천개산 너머 다도해의 전경

 

 

 

 

 

 

 

 

 

 

 

 

 

 

 

 

 

 

정상 조망도에 중간 길게 보이는 곳을 사량도로 표기하고 있다.(???)

뒷쪽 희미하게 보이는 긴 섬이 정확하지 않을까?

 

 

 

 

 

 

 

 

 

 

 

 

 

 

 

 

 

 

 

 

 


 

 

 

 

 

 

 

 

 

 

 

 

 

 

 

 

 

 

 

 

임도가 놓인 안정재로 내려서고

 

 


안정재에서 바라본 벽방산

 

 

안정재에는 차량들이 올라와 있다.

 

 

 

 

천개산 아래 헬기장엔 점심식사가 한창이다.

 

 

 

 

천개산 정상부

 

 

 

 


417봉에서 하산한 지점

 

 

 

 안정사 일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