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차] 도덕산(660, 대구 북구 도남동) 2013년 6월 22일 (토요일)

- 산행일자 : 2013년 6월 22일 (토요일)

 

- 산행지 : 도덕산(660) 대구 북구 도남동, 경북 칠곡 

 

 

- 산행경로 : 도남지 ~ 137봉 초소 ~ 288봉 ~ (시,도계능선) ~ 도덕암 ~ 도덕산 ~ 도덕암갈림길 ~ 북부7 갈림길 ~ 산곡지 ~ 도남지 (휴식, 오침  6시간)

 

 

- 함께 : 홀로

 

- 산행개요 : 오늘은 도덕산에서 동호동으로 뻗어내린 대구시계의 일부와 도덕암을 둘러보기로 하고, 아침 일찍이 회사에 출근하여 업무를 마무리한 후 김밥 2줄을 챙겨서 칠곡 도남지로 향한다. 도남저수지 둑이 있는 맞은편 반사경뒤로 난 등로로 접어들어 137봉으로 짐작되는 작은 봉우리에 달하니 무덤과 참호와 50사단 경계철조망 안으로 초소가 보인다. 이 후 별다른 등로는 없는 것 같아 계속 철조망 담벼락을 따라 진행하니 시(도)경계 상의 288봉 삼거리에 도착하게 된다.

 

저수지옆 마을입구에 주차를 하고

 

 

건너편 연경의 응해산 자락에도 인천李씨의 무덤이 많이 있는데,, 이 곳에도 인천이씨의 묘지가,,,

 

137봉에서

 

부대 경계로 인하여 등로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계속 담따라 진행하는 수 밖에

 

 

 

이 부근에서 부대 경계와 떨어지게 된다.

 

시 경계에 능선에 올라 (288봉 근처)

 

 

군 부대와 인접해서인지, 곳곳에 그 흔적들이 남아있다.

 

 

 

동명 갈림길 

 

 

개인사유지(약초재배지)라 칠곡 쪽은 철조망으로 막아 놓았다.

 

 

251봉 근처, 윗(원)산곡지 갈림길 - 5분만에 원산곡지로 하산할 수 있다.

 

 

 

 

 

 

 

 

오늘은 도덕암을 들렀다가, 도덕산을 북쪽에서 오를 참이다.

 

 

 

도덕암으로 오르는 차도가 보이고,

 

 

 

 

곧 도덕암이다.

 

 

 

 

 

 

 

도덕암의 명물인 수령 800살이 넘은 모과나무

 

 

도덕암에서 사면을 애돌아 도덕산 북쪽으로 진행한다.

 

 

 

 

 

 

 

 

 

 

 

 

 

 

 

 

 

 

 

 

 

 

 

정상

 

 

 

 

 

 

 

함지산 방향으로 하산

 

 

 

 

 

 

 

 

 

 

 

 

 

 

 

 

이곳(북부7, 북부7과 북부8지점이 바뀐 듯)에서 산곡지(도남동) 쪽으로 하산한다.

 

 

 

 

(윗, 원) 산곡지

 

 

 

 

 

 

 

 

 

 

 

출발지로,,,

 

오른쪽 반사경 뒤로 오전에 오른 산길이 열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