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7차] 팔공산(삿갓봉, 신령봉) 대구 동구, 2013. 6. 30 (일)

 

- 산행일자 : 2013년 6월 30일 (일요일)

 

- 산행지 : 팔공산 삿갓봉(931), 신령봉(997) 대구 동구 도학동

 

 

 

- 산행경로 : 학생수련관 ~ 한봉 ~ (마애불능선) ~ 삿갓봉 ~ 바른재 ~ 팔공약수 ~ 신령봉 ~ 신령재(도마재) ~ 도마재골 ~ 바른골합수점 ~ 폭포골 ~ 폐산장 ~ 모래재 ~ 학생수련관 (식사 휴식 4시간 30분)

 

 

 

- 함께 : 아내

 

- 산행개요 : 오늘은 미답지인 팔공산의 마애불능선을 찾는다. 능선상에 마애불상이 있는 것은 아니나, 능선이 끝나는 부근인 동화사 입구의 마애불좌상을 상징으로 그렇게 부르는 듯하다. 팔공산 주능선 상의 삿갓봉에서 이어져 내려온 능선이니, 삿갓봉능선으로 불러도 무리는 없을 듯하다. 학생수련관 앞 도로에 주차를 하고 팔공컨트리클럽 입구에서 산길로 접어든다. 

 

학생수련관 주변은 새롭게 단장을 하기 위하여 공사중이다.

 

 

 

 

 

 

 

 

팔공컨트리클럽으로 올라가다가 왼쪽 철계단으로 접어든다.

(이곳에서 모래재를 거치지 않고 한봉으로 바로 오르게 된다.)

 

 

노랑망태버섯

 

 

 

 

 

 

갈림길을 몇차례 만나지만 그냥 직진으로 오름길을 고수한다.

 

 

 

 

한봉에 올라서고,

 

 

삿갓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왼쪽 아래로 폭포골

 

 

 

 

 

 

 

 

 

 

 

 

 

 

나뭇가지 사이로 노적봉과

 

 

관봉(갓바위)이 조망된다.

 

 

 

 

나리꽃

 

 

관봉과 노적봉

 

 

서봉, 동봉, 비로봉

 

 

케이블카 시설물이 희미하다.

 

 

동화사 시설지구, 아래로 동화사와 대불도 조망된다.

 

 

무엇인가 방금 굴을 파 놓았다.

 

 

삿갓봉 아래 위험지역

 

 

 

 

 

 

우측으로 우회를 하고

 

 

돌아본다.

 

 

 

 

 

 

신령봉과 우측으로 코끼리바위 능선

 

 

팔공산의 주봉

 

 

 

 

주능선의 삿갓봉에 도착

 

 

 

 

 

 

동봉쪽으로 진행한다.

 

 

바른재, 약수터로 내려가 물을 보충하고 근처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코끼리바위, 맘모스 형상이다.

 

 

 

 

 

 

신령봉을 지나 신령재(도마재)

 

 

 

 

 

 

바른골과 도마재골의 합수지점

 

 

폐산장, 올때마다 느끼는 점이지만 어찌 활용할 방도가 없을까?

이곳에서 통나무다리를 건너 모래재쪽으로 향한다.

 

 

 

 

모래재, 수련관 쪽으로

 

 

수련관으로 진행

 

 

첫번째 철문은 다행이 열려져 있다.

 

 

두번째 철문은 자물통으로,,, 우측으로 우회를 하여 빠져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