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2020년 1월 5일 (일요일)
- 산행지 : 비슬산
대견봉(1035), 조화봉(1058), 월광봉(1003), 천왕봉(1084), 대구시 달성군 유가읍
- 함께 : 홀로
- 산행경로 : 유가사주차장 ~유가사 ~ 대견봉 ~ 대견사 ~ 톱바위 ~ 조화봉 ~ 월광봉 ~ 마령재 ~ 천왕봉 ~ 수도암 ~ 유가사주차장 (먹고 쉬고 7시간)
- 등산앱 링크 (트랭글) :
https://www.tranggle.com/profile/track_view/CERT/ALL/2020/SlI3
https://m.tranggle.com/istory/view/202074717
- GPX 다운 :
- 산행개요 : 2020년도 경자년 신년 산행으로 유가사를 기점으로 해서 비슬산의 1000M급 봉우리를 한바퀴 돌아본다.
생각보다 깨끗한 대기질로 인해 멋진 조망을 선물로 안고가는 산행이 되었다.
8시경 유가사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유가사 일주문을 지나
유가사 경내로 들어선다
조성중에 있는 좋은 글의 시비들을 홅어보며
대견사로 향한다
계곡을 이어가는 데크 2개소가 연이어 나타난다
상부 데크는 비슬산 정상이나 마령재로 올라서는 길이고
하부데크는 대견봉과 대견사로 향하는 길이다
계곡을 건너 대견봉으로 향한다
좌측으로 천왕봉 정상부를 바라보며 오름짓을 이어간다
현풍방향, 예상과는 달리 시계가 멀리 터지고 있다. 지리산까지 조망된다
조화봉도 모습을 드러내고
건너편으로 천왕봉의 위용이 웅장하다
몇달 후면 붉은 화원으로 변모할 진달래 밭이 펼쳐진다
천왕봉과 월광봉 사이 마령재 너머로 팔공산이 조망된다
대견봉 바로 아래 진달래밭 전망대로 자리하고 있는 정자
대견봉 정상
관기봉 능선
대견사 뒤로 조화봉
대견봉 정상에서 자리를 펴고 준비한 아점을 해결하며 한참을 쉬었다 간다
지리산과 가야산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호사를 한다
지리산까지 가깝게 조망이 터지는 행운을 만났다
우측으론 가야산이 우뚝하다
당겨본 지리산
당겨본 가야산
당겨본 오도산과 비계산
관기봉 능선
좌측 지리산부터 우측 가야산까지의 그림을 담고 대견사로 향한다
대견사(지) 3층석탑
톱날바위(톱바위)
조화봉 정상
대견봉과 대견사
천왕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천왕봉으로 진행하다가, 지나치기 쉬운 월광봉을 올라선다
헐티재 갈림길
천왕봉 정상부
깨끗한 대기 덕분으로 조망을 한껏 즐기다 도성암 방향으로 하산한다
수도암
주차장으로 돌아와 경자년 신년 산행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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