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발자취모음

[488차] 화악산(930.4), 윗화악산(837), 아래화악산(755), 경북 청도군 청도읍, 2020.1.12.(일)

비로봉 2020. 1. 13. 14:18

 

- 산행일자 : 2020년 1월 12일 (일요일)

 

- 산행지 : 화악산(930.4), 윗화악산(837), 아래화악산(755), 경북 청도군 청도읍

 

- 함께 : 홀로

 

- 산행경로 : 평양리 평지마을 ~ 전망대바위 ~ 전망대 ~ 돌탑전망대(밤티재갈림길) ~ 화악산 ~ 915 돌탑봉 (불당골갈림길) ~ 윗화악산 ~ 아래화악산 ~ 철마산 갈림길 ~ 평지마을 (먹고 쉬고 5시간 50분)

 

 

 

- GPX 다운 :

화악산-윗화악산-아래화악산_20200112_081857(pssbus-20200113_140535).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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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앱 링크(트랭글) :

  https://www.tranggle.com/profile/track_view/CERT/ALL/2020/Zk51

  https://m.tranggle.com/istory/view/2020159086

 

- 산행개요 : 2006년 6월엔 평지마을의 들머리를 찾지 못해 밤티재에서 화악산 까지 짧은 왕복산행을 하였고, 2009년 5월엔 평지마을에서 화악산을 올랐으나 바쁜 일정으로 인해 불당골로 하산했던 적이 있다. 3번째 찾는 화악산 산행인 셈이다.

오늘은 평양리를 감싸고 있는 화악산과 윗화악산, 아래화악산을 한바퀴 돌아볼 계획으로 평지마을 화악산 들머리를 조금지나 하천변 도로가에 애마를 묶어둔다.

 

주차 후 화악산 불당골 방향

 

아래화악산 방향

 

주차한 이곳에서 지나온 아래쪽으로 들머리를 향한다

 

약 70여미터를 걸어 내려와 좌측으로 이정표가 서 있다

 

 

이정표를 따라 담벼락 우측으로 진행

 

하우스 안엔 이 곳의 특산물인 미나리가 한창 자라고 있다

 

 길은 대숲으로 이어진다

 

 잠시 후 대숲을 벗어나

 

마을에서 이어지는 임도와 합류한다

 

 

 곧 임도의 끝을 올라서 좌측으로 진행한다 

 

 

 

직진은 개인 소유의 산소길, 리본이 많이 걸린 좌측으로 진행한다

 

 

 

진행방향 좌측으로 전망바위

 

 

건너편으로 윗화악산과 아래화악산이 조망되는 전망바위이다

 

 

 

 

 

급경사 구간의 밧줄을 힘들게 잡고 오르면

 

 

 

또다른 2번째 전망대가 자리하고 있다

 

 멀어진 평지마을이 내려다 보인다

 

이곳 전망대에서 자리를 펴고 간식을 축낸다

 

시계가 좋지 않아 영남알프스의 산군들이 희미하다

 

40여분을 소비하고 자리를 털고 일어나 화악산으로 향한다

 

 

주능선 바로 아래 밤티재 갈림길

 

주능선이 시작되는 돌탑전망대 이다

 

밤티재 너머로 남산과 삼면봉, 봉수대로 연결되는 능선

 

 

 

돌탑 전망대를 돌아서 화악산 정상으로 향한다

 

 

 

남산 능선 앞쪽으로 올랐던 능선

 

중앙으로 평양리에서 올라 선 능선

 

 

 

화악산 정상부, 등로상에 정상석이 서 있다

 

 

 

 

 

 

915 돌탑봉, 불당골로 하산하는 갈림길이 있다

 

이곳에서 아래화악산 까지는 여러 곳곳에 전망대가 자리하고 있다

 

 

 

 

진행할 능선

 

 

 

진행할 윗화악산, 아래화악산, 철마산 능선

 

뒤돌아본 진행한 능선

 

 

 

 

 

 

 

윗화악산과 아래화악산

 

 

 

 

 

 

 

 

윗화악산 정상부

 

 

 

윗화악산에서 바라본 진행할 아래화악산, 이곳에서 시산재가 있었던 모양이다

 

 

 

 

 

 

 

 

 

 

 

 

 

 

 

 

 

주차한 들머리를 당겨 보았다

 

아래화악산 바위덩이는 바로 오르기엔 밧줄이 없어 위험해 보인다. 우측으로 잠깐 우회하여 오른다

 

 

 

 

아래화악산 정상부

 

 

아래화악산 정상에는 전망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진행한 능선

 

건너편의 남산

 

철마산과 영남알프스의 산군

 

 

 

 

아래화악산을 내려서며

 

 

아래화악산을 내려서 이곳까지는 급경사가 이어진다. 철마산 갈림길, 평지마을 방향으로 하산을 이어간다

 

 

 

 

개울건너 왼쪽엔 애마가 얌전하게 기다리고 있고, 우측 푸른지붕 건물은 산행을 시작했던 들머리다.

 

개울엔 미나리단지에 물을 공급하는 호스들이 어지럽게 설치되어 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한재의 한 미나리 판매장에 들러 미나리 2단, 2kg을 2만원에 구입하고 밤티재를 넘어 팔조령을 지나 대구로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