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한 화분에서 2대의 꽃대를 올려 하나는 육가선 기화로, 또 하나는 민춘난(마지막 사진)으로 개화를 하였습니다.
고정이 어려운 일시적인 현상으로 판단 해야겠지요?
또 궁금한 점은 보통 '육가선'이라 함은 설이 꽃잎으로 변환된 형태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사진처럼 정상적인 설이 있으면서 꽃잎이 하나 더 있는 경우에도 육가선으로 볼수 있는지요?
명칭에 대해서도 육가선, 육화선, 육판화, 육화판 등 다양하게 불리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정확한 명칭은 무엇으로 불러야 하는지요?
'육가선'이라 함은 일본에서 명명된 명칭이라 들은적이 있어서 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항상 즐난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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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가선(六歌仙)은 일본춘란 명칭이 맞습니다.(물론 풍란,석곡에서도 육가선이란 명칭은 쓰이고 있구요.)
설이 꽃잎으로 변화한 형태인데요..설 뿐만 아니라 봉심의 경우도 꽃잎처럼 벌어져서 정면에서 보면 꽃잎이 6개인 형태를 말합니다. 다른 표현으로는 육변화(六弁花)가 좋을 듯 하네요.
사진상의 꽃은 설이 꽃잎으로 변화하지않은 상태로 봉심도 그대로있어 육가선의 형태와는 다른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