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발자취모음

[389차] 속리산국립공원(아가봉 541, 옥녀봉 599), 충북 괴산 칠성면, 2015.8.9.(일)

비로봉 2015. 8. 10. 14:48

 

- 산행일자 : 2015년 8월 9일 (일요일)

 

- 산행지 : 속리산 국립공원 아가봉(541), 옥녀봉(599), 충북 괴산 칠성면

 

- 산행경로 : 행운민박 ~ 매바위 ~ 아가봉 ~ 사기막재 ~ 옥녀봉 ~ 갈은9곡 ~ 행운민박 (먹고 쉬고 알탕 6시간30분)

 

 

- 함께 : 아내

 

- 산행개요 : 한 낮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집 에어컨 밑에서 피서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허비되는 시간이 아까운 것도 사실이다. 새벽 3시에 기상을 하여 옥상 텃밭에 대충 물을 주고 난 뒤 아내를 기상 시킨다.

 

들머리인 행운민박집 앞, 등로는 전면의 계곡으로 스며 들어야 한다.

 

 

 

민박집 주차장을 지나

 

갈은계곡을 건넌다.

 

 

바로 이정표가 보이고,,

 

옥녀봉으로 향하는 능선길은 희미하다.

 

 

다시 조그만 또랑을 건넌뒤,,

 

깊은 계곡길을 따른다.

 

 

잠시 머물며 아침식사를 하고,,

 

 

 

잠시 계곡길을 벗어나는가 했지만,, 다시 계곡이 이어진다.

 

 

탈피한 말매미의 유충(수컷)

 

사기막재로 오르는 길은 비법정이다. 가파른 길로 능선으로 치고 오른다.

 

 

 

노랑망태버섯

 

 

주능선으로 합류

 

나리꽃 보다는 원추리가 참 많다.

 

 

 

 

 

 

 

이른 시각이라 안개가 조망을 많이 가리고 있다.

 

 

 

 

 

 

 

 

 

 

 

 

 

 

 

 

 

 

 

매바위1

 

매바위2

 

 

 

 

 

 

 

숨은그림,, 아내가 매미를 그림으로 남겨 달랜다.

 

 

 

 

 

 

아가봉 직전

 

 

 

아가봉 정상부

 

 

 

 

아직도 안개가 시야를 가리고 있다. (09시30분 경)

 

 

 

 

 

 

 

 

 

 

아가봉에서 사기막재로 향하는 길엔 직벽들도 자리하고 있다.

 

 

 

 

 

 

 

 

오래된 국립공원 표석

 

 

 

 

 

사기막재

 

좌우는 비법정 탐방로이나 각 사기막과 갈론으로 이어지는 등로가 있다.

 

 

 

 

 

 

옥녀봉 정상

 

 

 

 

 

갈론계곡, 사기막리와 남군자산으로 갈라지는 지점이다.

 

 

 

 

이 후는 디카의 베터리가 다 방전이 되어, 휴대폰의 카메라 기능으로 기록을 남긴다.

 

 

갈론9곡의 시작지점

 

 

 

 

 

8곡 칠학동천

 

 

7곡 고송류수재

 

 

 

 

 

 

6곡 구암

 

 

 

 

 

 

 

5곡 금병에서 알탕을 즐긴다.

 

 

 

 

 

 

 

 

 

3곡 강선대

 

 

 

 

 

1곡 장암석실

 

 

갈은동문

 

 

 

 

 

속리산국립공원 관리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