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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咸陽)박(朴)씨의 유래 !

비로봉 2012. 10. 23. 14:53

 

[유래]

시조 박언신(朴彦信, 속함대군)은 신라 경명왕(박혁거세의 29세손)의 셋째 아들이다. 그가 속함대군에 봉해짐으로서 후손들이 그를 시조로 하였으나 문헌이 없어져서 고증을 하지 못하고 고려 때 예부상서를 지낸 박선(朴善)을 중시조로 하고 1세조상으로 하였으며 속함이 함양으로 개칭되어 본관을 함양으로 하였다. 고종 때 이연년(李延年)의 난을 평정한 공으로 응천군에 봉해진 박신유의 여섯 아들에서 6파로 갈라졌으며 세칭 '육지파(六之派)' 라고 한다.

 

- 중시조 박선의 묘소는 경남 함양군 함양읍 사금동에 있다.

 

[ 대표적 인물 ]

박충좌(忠佐), 박초(礎), 박습(習), 박대립(大立), 박세영(世榮), 박세무(世茂), 박세옹(世), 박민헌(民獻), 박헌(軒) 등이다.


조선시대에 69명의 문과 급제자를 배출하였다.

 

[ 계파 ]

- 군기소감공파(軍器少監公派) : 박지문(之文)
- 문원공파(文元公派) : 박지빈(之彬)
- 판삼사사공파(判三司事公派) : 박지량(之亮)
- 부사공파(副使公派) : 박지수(之秀)
- 어사공파(御史公派) : 박지온(之溫)
- 중랑장공파(中郞將公派) : 박지영(之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