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2020년 4월 15일 (수요일, 21대 총선일)
- 산행지 : 용추봉(584), 신선봉(490), 전남 담양군 용면
- 산행경로 : 가마골생태공원주차장 ~ 용연1폭포 ~ 용연2폭포 ~ 용추사 ~ 가마터 ~ 용추봉 ~ 신선봉 ~ 시원정 ~ 출렁다리 ~ 용소폭포(용소) ~ 주차장 (먹고 쉬고 6시간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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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 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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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개요 : 지난 10일(금요일) 짬을 내어 일찌감치 투표를 해둔 터라, 총선일 홀가분하게 산행을 나선다.
강천산 입구를 지나 가마골로 접어든 시각이 8시를 좀 넘겼는데, 매표소에 직원이 없다. 아직 출근 전인가 보다.
덕분에 입장표 3,000원은 굳었다
텅 빈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 채비를 한다
가마골 관리사무소, 8시30분경 직원들이 출근하더니 1톤 화물차를 몰고 가마골 안으로 들어간다.
가마골로 접어 들어
곧 정자 뒤 우측 제1등산로로 접어 든다
다리를 건너기 전 좌측 용연1폭포로 진행
용연1폭포
용연1폭포 아래를 가로질러 등로로 오른다
용연1폭포 상부에서
계곡을 끼고 진행
용연2폭포 이정표에서 좌측 계곡아래로 내려가야 폭포를 만날 수 있다
용연2폭포
용연2폭포 이정표로 되돌어 나와 잠깐 오르면
길이 넓어지고
곧 용추사로 연결되는 포장길이다
이곳에서 용추사는 표석과는 달리 400미터 거리에 있다
용추사
용추사를 돌아 나와
가마터를 둘러본다
능선으로 올라 붙어 용추봉으로 향한다
귀한 흰 진달래
헬기장인 용추봉 정상부
정상석을 대신하는 시설물
추월산 방향
호남정맥을 벗어나 신선봉으로 향한다
신선봉
건너편 치재산과 정면 아래로 신선대, 신선대를 조망할 수 있는 봉이라 신선봉인 모양이다
치재산
마루금으로 보리암을 품고 있는 추월산 능선이 펼쳐진다
신선봉을 내려서며
아래로 가마골
시원정, 출렁다리까지는 급경사로 이어진다
가마골 생태공원 관리사무소 방향
주차장을 당겨본다
출렁다리(시원교)
출렁다리 전의 시원정
시원정에서 내려다 본 용소폭포
출렁다리를 건넌다
시원교(출렁다리)에서 내려다본 용소(용소폭포)
시원정과 시원교
출렁다리를 건너 올라선 갈림길(출렁다리 정상)
수변공원으로 내려선다
인위적으로 쌓은 듯 한데...
가마골 계곡을 건너 주차장으로 향한다
올려다 본 시원정과 출렁다리(시원교)
용소와 용소폭포
주차장으로 돌아와 산행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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