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2020년 4월 26일 (일요일)
- 산행지 : 아미산(737.3), 방가산(755.8), 경북 군위군 고로면
- 산행경로 : 순흥사입구 ~ 인곡리마을회관 ~ 임도삼거리 ~ 밭미골삼거리 ~ 아미산 ~ 756봉 ~ 굿골삼거리 ~ 돌탑봉 ~ 방가산 ~ 순흥사 ~ 순흥사입구 (먹고 쉬고 고사리 6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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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 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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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개요 : 아미산과 방가산을 연계하여 원점회귀하는 산행을 오래 전부터 계획하다 군위댐을 지나 고로교를 건너 인곡리 마을회관이 있는 골짜기로 들어선다.
설악산 용아장성을 빼다 닮았다는 아미산 전반부는 두차례 산행한 바 있지만 장곡자연휴양림을 품고있는 방가산을 찾은 것은 처음이다.
순흥사 입구를 조금 지나쳐 예전 사촌 누이가 살던 농가 앞 길가에 주차를 하고 산행 채비를 한다.
예전 사촌 누이가 살았던 농가
계곡을 따라 인곡리마을회관 방향으로 진행한다
인곡리마을회관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향한다. 좌측은 병풍암 방향
임도를 따르다가 이곳에서 좌측 능선길로 오른다
전망 포인트
군위댐 아래로 화산과 우측 뒤로 조림산이 조망된다.
병풍암에서 오르는 길과 합류하는 삼거리 지점이다
우측 아래 병풍암 방향, 좌 직진길은 올라선 등로
밭미골 삼거리, 아미산과 방가산 길로 나누어지는 지점이다
아미산을 다녀온다
아미산 정상
아미산을 내려서 준비한 김밥을 축내며 한참을 쉬었다 간다
시멘트 포장이 되어 있는 특이한 모양새의 안부이다
보현산과 좌측 뒤로 면봉산의 모습이다
면봉산과 보현산을 당겨본다
가야할 좌측 돌탑봉과 우측 방가산
756봉 정상
756봉을 조금 내려선 굿골 삼거리
돌탑봉(삼거리)의 이정표
방가산 정상
방가산에서 순흥사로의 하산길은 흔한 리본하나 없는 묵은 급경사길의 연속이다
순흥사 뒤로 내려선다
순흥사는 규모적으로는 암자의 형태를 하고 있으나 아기자기 하게 갖출 건 제법 다 갖추고 있는 사찰이다
순흥사를 벗어나 돌아보고
순흥사 입구 도로로 돌아온다
애마를 회수하고
돌아오는 길, 고로교에서 군위호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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