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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발자취모음

[513차] 성암산(469), 옥실봉(461), 맥반석봉(523), 병풍산(568), 감태봉(587), 유건산(453), 대두광역시 수성구 욱수동, 2021. 2. 7. (일)

by 비로봉 2021. 2. 9.

- 산행일자 : 2021년 2월 7일 (일요일)

- 산행지 : 성암산(469), 옥실봉(461), 맥반석봉(523), 병풍산(568), 감태봉(587), 유건산(453), 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

- 함께 : 홀로

- 산행경로 : 욱수골공영주차장 ~ 선류정 ~ 성암산쉼터(체육시설) ~ 성암산 ~ 옥실봉 ~ 맥반석고개 ~ 맥반석봉 ~ 광산고개 ~ 병풍산 ~ 감태봉 ~ 욱수정(진밭골, 욱수골갈림길) ~ 만보정 ~ 유건산 ~ 망월지 ~ 주차장 (먹고 쉬고 7시간20분)

- GPX 다운 :

2021_808136_(pssbus-20210207_152243).gpx
0.39MB

- 등산앱 링크 :

  https://www.tranggle.com/profile/track_view/CERT/ALL/2021/M09FUw

 

  m.tranggle.com/istory/view/2021808136

 

 

- 산행개요 : 대구와 경산의 시계에 자리하고 있고 도심지를 살짝 비켜나 있어 지역 민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성암산, 병풍산을 거쳐 욱수골을 사이에 두고 능선을 따라 유건산으로 하산하는 근교산행을 계획하고 집을 나선지 20여분 만에 욱수골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한다.

 

근교산행이라 표현은 하였지만 사실 이번 산행은 초행길이라는 것이 나 자신도 신기할 따름이다. 욱수골에 나들이 삼아 몇번 방문한 것을 제외하면...

 

넓게 조성되어 있는 욱수골공영주차장

 

테니스장 펜스를 따라 운동시설 뒷쪽으로 산길이 이어진다

 

 

 

현수막 뒤 우측 넓은 급경사 방화선 길로 들어선다

 

 

 

 

 

 

선류정에 올라서 가파른 산길은 잠시 숨을 죽인다

 

 

 

 

선류정을 잠시 내려서면 체육시설과 정자가 설치되어 있다

 

 

진행방향으로 성암산이 눈에 들어온다

 

욱수골의 욱수지

 

성암산 전 성암산쉼터

 

 

 

 

 

 

 

지나온 능선길

 

 

 

성암산 정상부

 

 

 

 

 

 

 

 

 

성암산을 내려서 옥실봉을 다녀온다

 

지나온 성암산

 

옥실봉 전의 돌탑 봉우리

 

옥실봉

 

 

옥실봉

 

 

 

 

병풍산으로 진행하다가

 

 

 

 

등로에서 살짝 비켜있는 아담한 전망바위에 자리를 펴고 간식을 축내며 한참을 쉬었다 간다

 

 

방화선으로 조성된 능선길이라 여름철 산행지로는 부담이 될 듯 하다

 

 

 

 

맥반석고개

 

 

 

박씨재실 갈림길

 

맥반석봉의 삼각점

 

 

 

 

 

광산고개

 

 

감태봉 전 이곳 광산고개에서 병풍산을 다녀온다

 

 

 

광산고개의 모습

 

병풍산 정상

 

 

 

 

 

병풍산을 돌아나와 감태봉으로 향한다

 

 

 

욱수정(감태봉) 방향으로

 

 

감태봉 정상 전

 

감태봉 정상

 

 

 

 

 

욱수정이 자리하고 있는 진밭골 정상, 우측은 욱수골로 좌측은 진밭골로 내려서는 갈림길이다

 

 

 

 

 

욱수정에서 잠시 오름짓을 하면 쉼터가 있고

 

 

 

다시 잠시 오르면 만보정이다

 

 

월드컵경기장 방향은 청계사로 내려가는 길, 사직단 방향으로 진행한다

 

 

 

사직단 방향으로 진행

 

 

 

 

 

 

 

 

 

 

 

 

 

사직단 방향으로 진행

 

유건산 못미쳐 자리한 헬기장

 

망월지 방향으로 진행한다, 자동차극장 방향은 청계사 아래 내관지로 내려서는 길

 

유건산 정상부

 

유건산 정상

 

 

유건산을 조금 내려서면 멋진 전망대가 자리하고 있으나, 온종일 시계가 불량하여 조망들을 모두 가려버렸다

 

 

 

 

 

 

 

 

 

전국최대 두꺼비 산란지로 유명한 망월지로 하산한다

 

 

 

 

 

불광사

 

주차장으로 돌아와 초행길의 근교산행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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