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2021년 7월 25일 (일요일)
- 산행지 : 무장산(640.8), 경북 청송군 주왕산면
- 함께 : 홀로
- 산행경로 : 청송 얼음골 약수터 주차장 ~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경기장 ~ 552봉 ~ 무장산,국화마을,얼음골 갈림길(삼거리) ~ 632봉(데크쉼터) ~ 무장산 ~ 632봉(데크쉼터) ~ 무장산,국화마을,얼음골 갈림길(삼거리) ~ 얼음골 주차장 (먹고 쉬고 4시간)
- GPX 다운 :
- 등산앱 링크 :
https://www.tranggle.com/profile/track_view/CERT/ALL/2021/T2dLZw
https://m.tranggle.com/istory/view/20215882602
- 산행개요 : 연일 밤낮으로 무더운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35도를 오르내리는 한 낮의 기온은 산행을 하기엔 무리가 따른다. 하여 오전 중에 산행을 마무리 할 계획으로 이른 새벽 산행채비를 하여 2시간여를 달려 2010년에 구리봉, 해월봉 산행으로 찾았던 청송 얼음골 주차장을 다시 찾는다
주차장에 도착한 시각이 5시30분이 채 되지 않았는데, 휴일을 맞은 얼음골 약수터 주차장엔 빈자리가 거의 없다
청송 얼음골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청정지역인가 보다
새벽 이른 시각이라 인공폭포는 가동하고 있지 않다
주차장을 나서 무장산 들,날머리가 있는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경기장 방향으로 향한다
해월봉, 구리봉 등산로 입구를 지나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경기장 방향으로
무장산 들머리를 지나치고, 아이스클라이밍 경기장을 먼저 둘러본다
현재시각 05시52분을 표시하고 있다
아이스클라이밍 경기장을 돌아 나와, '산소 카페 청송군'
역시 인공폭포는 가동하지 않고 있고
무장산 들머리로 들어선다
552봉을 앞두고 경사가 가팔라 진다
잔나비걸상버섯
비비추
552봉
552봉을 지나 조금 내려서 간식거리를 축내며 쉬었다 간다
우산나물과 꽃
632봉 전 삼거리
무장산 까지의 거리를 200미터로 표기하고 있으나, 632봉을 정상으로 보고 잘못 표시한 것이다
무장산은 632봉에서 다시 200여미터를 더 진행해야 한다
632봉의 데크
청송군 측에서는 이곳 632봉을 무장산 정상으로 꾸며둔 것 같다
무장산으로...
632봉에서 북쪽으로 200여미터 더 진행한 이 곳이 실제 무장산 정상이다
산행 내내 전망은 전혀 없다
다시 632봉으로 돌아오고
200미터 더 내려온 삼거리에서 얼음골 방향으로 하산한다
중요지점마다 이정표가 잘 안내를 하고 있다
늦은 고사리
벤치 2개가 설치된 곳, 산행의 막바지다
하산 후 차도로 내려섰다
10시40분 정도의 이른 시각에 얼음골 주차장으로 돌아온다
시원한 계곡에서 물멍을 때리다가,,,
얼음물 같은 약수를 가득 채우고
주차장을 떠나려는 찰라, 인공폭포가 가동이 된다